'취업률'검색결과 -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.
도내 특수학교 전공과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(교육감 서거석, 이하 전북교육청)은 올 2월 말 기준 도내 9개 특수학교 전공과 졸업생 91명 중 50명이 취업에 성공해 55%의 취업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. 이는 지난해보다 10.4%p 높아진 수치다. 특수학교 전공과 졸업생 취업률은 2022년 40.7%(83명 중 33명 취업), 2023년 44.6%(92명 중 41명 취업) 등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. 취업률 상승은 △특수교육 진로직업...
특성화고․마이스터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‘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직업교육센터(이하 직업교육센터)설립’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. 전북교육청은 직업교육센터 설립 사업이 지난25일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도시관리계획 용도변경(학교→교육연구시설)조건으로 승인됐다고29일 밝혔다. 직업계고 비중 감소,소규모 특성화고 증가,취업률 저하 등 직업계고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직업교육센터 설립을 강력하게 추진해왔다. 직업교육센터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직업교육 거점 기관으로 △고졸 취업 지원△산학협력강화△신기술․신산업...
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학생들 대기업 성공취업 컨설팅 모습 사진제공:전북득별자치도교육청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국립 마이스터고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가 개교 이래 가장 많은 삼성전자 합격자를 배출했다. 25일 전북기계공고는 2023년도 삼성전자 DS(반도체) 부문 고졸 공개 채용에서 재학생 18명, 졸업생 24명 총 42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. 합격생들은 삼성 공채 시험에 대비하여 맞춤형 방과 후 교육을 꾸준히 진행한 결과로 합격의 영광을 안게 됐다. 전북기계공고는 높...
사진제공 : 전북교육청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9일“‘더 특별한 전북교육 학생중심 미래교육’으로2024년을 학생 유출 없는 전북교육의 원년으로 만들겠다”고 밝혔다.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강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“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문제는 두말할 것 없이 인구 유출,학령인구 유출”라며 이렇게 말했다. 서 교육감은“인구 유출은 일자리 부족이 원인이지만,학령인구 유출은 교육의 문제이기도 하다”면서“교육 때문에 학생이 면에서 읍으로,도시로 떠나는 것은 막...
전북 직업계고 학생들이 공기업과 공무원에 대거 합격했다. 전라북도교육청(교육감 서거석)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55명이 국가직·지방직 공무원 및 공기업에 최종 합격했다고9일 밝혔다. 국가직 지역인재9급13명,전북도 지방공무원22명,전북교육청 지방공무원1명,서울특별시 및 충남도청 지방공무원 각1명,남원시청3명,김제시청1명 등 총42명이다. 국가직 지역인재9급 직렬별로는△일반행정7명△전기2명△회계·세무·일반기계·산림자원 각1명씩 합격했다. 학교별로는 강호항공고4명,전주상업정보고4명,한국한방고3명,군산여자상업고2명 ...